[week&맛] 여름밤은 출출하다 … 서울의 야참 맛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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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실내에서 에어컨을 끼고 살던 사람들도 어둠이 내리면 슬슬 문 밖에 나서고 싶어진다. 그래서 여름밤 거리는 더 북적인다. 밤을 즐기려면 역시 맛깔스러운 야식(夜食)이 필수.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민영(23.사진(左))씨는 야식에도 일가견이 있다. 잡지의 음식사진, 방송에 등장한 먹음직스런 요리 등 노씨의 작품 중 상당수는 밤에 발굴한 것들. 그에게서 서울시내의 괜찮은 심야영업 음식점 몇곳을 소개받았다.

정리=유지상 기자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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