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민추」도 관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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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일요일인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장애자 농구대회를 관전하고 혜화동 극단 「연우무대」의『변방에 우짖는 새』를 관람한데 이어 재해대책본부를 들러보는등 분주.
노총재는 이어「외국인 신부와 탐관오리의 결탁을 민중의 힘으로 극복하는」제주민란 을 소재로 한 연극을 감상한뒤 연극계의 민추협이랄수 있는 「연우무대」락연파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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