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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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큰형수』(31일 밤8시)=「아빠의 실종」. 매사에 자상하기로 소문난 동준이 월말 수금을 위해 제철회사로 떠난 후 날이 저물도록 소식이 없다.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과 인부들은 백방으로 수소문하지만 동준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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