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사분규 일지

▲8일-근로자 3백명 운동장 집결, 민주노조」등 요구. 출입문봉쇄, 동조자 규합. 5천명 집결.
▲9일-5천명 농성.
▲10일-결성노조 어용으로 규정, 근로자간에 난투극. 노조집행부 해체대책위구성. 양동생새조합장 선출ㆍ 회사측, 4일간 휴업결정
▲11일-1천 2백명 농성계속.
▲12일-노조, 임금 7만원 인상ㆍ상여금 2백% 추가인상요구. 회사측, 출입문 봉쇄해제ㆍ농성운동장 제한등 협상전제 요구.
▲13일 일윤영석사장, 민주노조 환영. 농성해산, 16일까지 협상해 17일 조업개시 제의. 근로자 1천5백명 협상타결될때까지 농성계속.
▲14일-노조, 회사측이 협상불응시 과격농성 전환의사 통보, 철야. 회사,「농성해산 협상」 고수.
▲15일-노사협상소위 구성. 협상장소에 이견(노조, 연수부강당. 회사, 본관 대회의실).
▲16일-노조, 임금 7만원인상ㆍ가족수당지급ㆍ상여금 2백% 추가요구. 회사, 임금 7만원인상 불가ㆍ가족수당 내년 검토ㆍ상여금인상 불가.
▲17일-회사내 농성계속.
▲18일 -근로자 5백여명, 회사버스 동원해 장승포등서 시위.
▲19일 -노조, 임금 3 만원 인상ㆍ가족수당 1만원ㆍ근속수당 1만원등 수정 회사, 적자이유로 수정안 수락거부. 근로자 5백명 가두진출시위.
▲20일-회사 임금 1만원 인상ㆍ불황수당(5천∼3만원 )지급제의. 노조, 회사측제의의 동의. 근로자들, 회사제의에 불만, 농성.
▲21일-회사, 무기한 휴업결정. 근로자 5백명 철야농성.
▲22일-회사, 20일 제의 고수. 노조, 임금 2만원ㆍ불황수당일률 2만원ㆍ주택수당 1만원으로 수정제의. 근로자들 옥포호텔 난입, 경찰과 충돌해 이석규씨 사망.
▲23일-노조, 이씨 사망보고대회ㆍ「전국민주노동자장」치르기로, 진상조사위 구성. 근로자1천명 대우병원 철야.
▲24일-이씨 부검ㆍ5일장결정.
▲25일-김우중회장 거제도착.
▲26일-상오 김우중회장 장협상결렬발표. 하오 김봉조의원 중재로 극적 합의.
▲27일-상오1시 양측대표공동기자회견, 17개합의 사항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