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바이! 종이 영수증

이마트가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를 선포하고 모바일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폰에 이마트 앱을 설치하고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종이영수증 대신 앱으로 모바일 영수증이 전송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이마트가 발행한 종이영수증은 약 3억 장으로 용지 값만 10억원에 달한다. 사진은 19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매장에서 조경규 환경부 장관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부터)가 모바일 영수증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