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그룹「데프·레파드」|4년만에 새 앨범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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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영국의 헤비메틀그룹 「데프 레파드」가 무려 4년만에 새앨범『Hysteria』를 완성했다.
불의의 사고로 드러머로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왼팔을 절단한 「릭·앨런」때문에 한때 해산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다른 동료들은 그가 불굴의 투지로 기적적인 재기를 이뤄낼때까지 기다려 주었다는 소식.
「릭·앨런」은 치료를 마친후 주치의로부터 최소한 6개월간의 요양을 권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병원문을 떠나 녹음스튜디오로 들어선것은 불과 28일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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