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장 사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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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권복경치안본부장은 26일 대우조선 이석규씨 사망사건과 관련, 『시위 진압과정에서 이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데 대해 치안책임자로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수 없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동시에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사과 담화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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