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규씨 장례식에|현대노조협 조문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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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현대그룹노조협의회(의장 권용목·29·현대엔진 노조위원장) 는 25일 옥포대우조선근로자 이석규씨의 장례식에 대표8명을 조문단으로 보내기로 결정.
또 현대중공업등 울산지역 현대계열사 일부 근로자들은 노조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25일상오 작업에 들어가기 직전 이씨의 사망을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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