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지난홍수로 독사에 백여명희생

지난 40년이래 최악의 홍수에 시달리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사람과 독사가 함께 지붕이나 나무위로 대피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이때문에 독사에 물려죽는 사람들이 속출.
북부의 차르 둔치지방에서는 지난달이래 코브라에 물려죽은 희생자가 1백여명이나 되는것으로 집계되었고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고.【로이터연합=본사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