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 지원으로 운전기사 임금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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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당의 박찬종정책심의회의장은 22일 서울시내버스의 부분적인 파업사태를 해결키 위해 운전기사들의 임금인상요구를 수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정부가 버스회사에 대해 세제 및 재정금융상의 지원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의장은 임금인상을 위해 버스요금을 인상할 경우 물가를 자극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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