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금지곡 893개 재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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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김춘수)는18일 공연윤리위원회의 공연금지가요 1백86곡 해금과 관련, 내주 중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해 8백93곡의 방송금지가요를 전면적으로 재심사하기로 했다.
심의위는 이 전문심사위원회를 9∼10명으로 구성, 금지곡을 분류·재심해오는 9월께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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