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시계 파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시계제조회사인 오리엔트시계공업(경기도성남시상대원동143) 서울성수동제1공장 종업원2백 명과 성남 제2공장 종업원 6백 명 등 8백 여명이 지난 17일 상오부터 성남공장 앞, 마당에서 임금인상 등을 주장하며 3일째 농성·파업을 벌이고있다.
근로자들은 ▲일당1천5백원씩 일률인상 (현재평균 4천30원) ▲보너스6백% (현재5백%) ▲공휴일휴무 ▲토요일 오전근무준수 등을 요구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