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 8강에|전국 남녀 종별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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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파견최종평가전이 20, 21일 이틀농안 서울88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전에서 가장 관심이 쏠려있는 경기는 남자 60㎏급과 95㎏급.
60㎏급에서는 LA올림픽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김재염(김재엽)이 세계청소년 은메달리스트인 윤진화(윤진화)등과 정상을 다투게 되며 95㎏급에서는 올림픽·아시안게임·유니버시아드 3관왕인 노장 하형주(하형주)에 재일동포 허형(허형)등이 도전한다.
이번 평가전에는 남녀 각7개 체급에 82명(남42쇈, 여40)의 정예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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