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지난13일 현재 수해피해지역인 충남권·남부권·수도권에 총 66개 병원에서 의사 2백73명을 비롯, 간호원 2백70명·약사 62명 등 총1천8명의의료진을 파견, 2만7천8백36명의 수재민을 진료하고 1천80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편 보사부는 이번 수해지역 진료에 병협 및 각시·도의사회, 의대 등 민간의료기관에서 1백71개의 의료지원반을 편성, 의사 5백21명을 포함한 1천7백41명이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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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지난13일 현재 수해피해지역인 충남권·남부권·수도권에 총 66개 병원에서 의사 2백73명을 비롯, 간호원 2백70명·약사 62명 등 총1천8명의의료진을 파견, 2만7천8백36명의 수재민을 진료하고 1천80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편 보사부는 이번 수해지역 진료에 병협 및 각시·도의사회, 의대 등 민간의료기관에서 1백71개의 의료지원반을 편성, 의사 5백21명을 포함한 1천7백41명이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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