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8위 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브리스베인(호주)AP=본사특약】미국의 「데이브·휘튼」(18)이 87범태평양 수영선수권대회 이틀째인 14일 남자 개인혼영 4백m에서 4분16초12로 세계신기록(종전 4분17초41)을 수립했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박성원(박성원·광주 수피아여고)은 국제대회사상최초로 여자평영 1백m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자신의 한국최고기록(1분13초63)에 0.84초 뒤지는 1분14초47을 기록, 8위에 그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