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업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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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네바 UPI=연합】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금속근로자연맹 (IMF) 은 12일 철강·자동차·조선산업분야에서 파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근로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IMF의「허먼·레브헌」사무총강은 이날 한 성명을 통해 이 기구는 현재 조직돼 있거나 새로 조직되는 한국의 노동조합들을 돕기 위해『힘닿는데까지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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