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정육점에강도 부부찌르고 달아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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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상오6시10분쯤 서울면목3동600의3 부흥정육점 (주인 박종기·38) 에 홈친 차를 타고간 30대 3인조강도가 들어 잠자던 주인 박씨와 부인 김명숙씨(33) 를 흉기로 위협, 금품을 털려다 반항하자 부부를 찔러 중경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경찰은 승용차안에서 피묻은 칼2개를발견, 훔친차를 이용한 3인조 전문강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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