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50대여인 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동2가94의29 강변도로옆 배수로 토관입구에서 50대 여인이 알몸으로 숨져있는 것을 김승준군(18·중국집종업원·경기도안양시안양8동601)이발견했다.
경찰은 지문조회결과 숨진 여인이 경기도부천시에 사는 신금자씨(52·심곡1동544)임을 밝혀내고 형사대를 부천에 보내 신씨의 행적과 주변인물에 대한 수사를 펴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