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상오10시쯤 서울신천동잠실시영아파트105동304호 장효섭씨(79·무직)집 안방에서 장씨가 숨져있는 것을 친구 서상현씨 (76) 가 발견했다.
서씨에 따르면 지난달30일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헤어진 뒤 소식이 없어 이날 장씨 집을 찾았으나 문이 잠긴채 열리지 않아 경비원과 함께 베란다창문을 통해 들어가보니 장씨가 이불을 덮고 엎드려 숨져있었다는 것.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등으로 미루어 장씨가 5일전쯤 노환으로 숨진것으로 보고있다.
5일상오10시쯤 서울신천동잠실시영아파트105동304호 장효섭씨(79·무직)집 안방에서 장씨가 숨져있는 것을 친구 서상현씨 (76) 가 발견했다.
서씨에 따르면 지난달30일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헤어진 뒤 소식이 없어 이날 장씨 집을 찾았으나 문이 잠긴채 열리지 않아 경비원과 함께 베란다창문을 통해 들어가보니 장씨가 이불을 덮고 엎드려 숨져있었다는 것.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등으로 미루어 장씨가 5일전쯤 노환으로 숨진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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