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대표확정 불가리아대회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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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체조협회는 3일 오는9월16일부터 20일까지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벌어지는 제13회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 파견할 4명의 대표선수를 최종확정했다.
대표선수는 홍성의(LA체조학교3), 김인화(서울여고3), 김수정(일본사가여고1)과 후보인 김희정(수도여고3) 등 4명이다.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위안에 들어야 88서울올림픽출전권을 획득할수있으며 리듬체조는 84년 LA울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개인종합에서만 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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