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김완 9·13위|월드컵 탁구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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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마카오 로이터=본사특약】중공의 「텡이」(승의·세계4위)가 월드컵 탁구대회 결승 (2일)에서 세계랭킹 1위인 동료 「장지아량」(강가량)을 3-1로 꺾고 우승했다.
승은 우승상금으로 1만6천달러, 강은 준우승 상금 8천3백달러를 각각 받았다.
한편 예선에서 탈락, 하위권으로 밀려난 한국의 김기택(김기택)과 김완(김완)은 9위와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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