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체험' 박하선, 죽기 전 류수영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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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이 백년가약을 맺을 연인 류수영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48시간` 캡쳐]

[사진 tvN `48시간` 캡쳐]

11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박하선은 죽음 전 48시간을 체험했다.

박하선은 48시간 중 24시간은 지인들을 만나는 데 사용하고는 대만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녀는 “나머지 24시간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쓰고 싶다”며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대만의 명소, 맛집 등을 최대한 많이 둘러보며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48시간이 끝나갈 무렵 박하선은 연인 류수영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박하선은 “평소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연인 류수영에게 “사랑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tvN `48시간` 캡쳐]

[사진 tvN `48시간` 캡쳐]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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