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관련주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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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의 유혈충돌로 중동산유국 폭의 긴장이 크게 고조되면서 건설·석유화학등 중동관련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주말 노사분규로 주가가 약세로 돌아선 증시는 3일 중동사태의 영향을 받아 음·식료등 내수관련주를 제외한 모든 업종의 주가가 크게 떨어져 종합주가지수는 상오11시현재 지난주말보다 5.84포인트가 떨어진 4백75.6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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