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총재상담역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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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3일 중집위를 열고 총재상담역의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당헌개정안을 의결, 외교·안보, 공보, 경제분야등에 대해 당내외전문인사로 하여금 총재의 자문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날 회의는 또 민원상담활동을 강화하기위해 민원부를 민원상담국으로 확대개편토록 했다.
부총재는 당헌에는 신설하되 당분간 임명하지는 않을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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