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주당총재와, 김대중 민추협의장은 22일 상오 민추협사무실에서 각종 사건으로 구속된 재일 교포 정치범 구명운동을 펴기 위해 한국에 온 가족대표 10여명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김씨는『자기 자신이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구속자는 석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민주정부가 수립되면 고문 등으로 억울하게 구속된 사람은 모두 석방 될 것이므로 그때까지 참아달라』 고 말했다.
김영삼 민주당총재와, 김대중 민추협의장은 22일 상오 민추협사무실에서 각종 사건으로 구속된 재일 교포 정치범 구명운동을 펴기 위해 한국에 온 가족대표 10여명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김씨는『자기 자신이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구속자는 석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민주정부가 수립되면 고문 등으로 억울하게 구속된 사람은 모두 석방 될 것이므로 그때까지 참아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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