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새기록 제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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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전국가대표 김진숙(김진숙·이화여대)이 제59회 동아수영대회 첫날(20일·동대문옥외수영장) 여대부자유형50m 결승에서 28초22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기록은 지난5월 소년체전에서 주석순(주석순·강원북원여중)이 세운 28초44.
김은 이로써 1백·2백m에 이어 자유형단거리 3개종목의 한국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남고부자유형4백m에 출전한 이승협(이승협·포항수산고)이 4분15초68로 대회신기록(종전4분24초15)을 세우는등 모두 20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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