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월호 인양 기원 고래 하늘에 띄운 대구 집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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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2017년 새해 첫 촛불집회가 7일 대구시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세월호 인양을 기원하는 고래가 하늘에 떠 있다. 시민들은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구호가 반복됐다.

대구 새해 첫 촛불집회.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소등 퍼포먼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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