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2017년 새해 첫 촛불집회가 7일 대구시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세월호 인양을 기원하는 고래가 하늘에 떠 있다. 시민들은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구호가 반복됐다.
대구 새해 첫 촛불집회.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소등 퍼포먼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입력
업데이트
2024.06.02 12:00
2024.05.21 14:06
2024.05.03 00:18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2017년 새해 첫 촛불집회가 7일 대구시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세월호 인양을 기원하는 고래가 하늘에 떠 있다. 시민들은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구호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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