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어부 3천여명에 중공 ,태풍대피처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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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담=연】중공은 태풍을 피하려는 약3천명의 자유중국어부와 3백여척의 어선들에게 대피처를 제공했다고 17일 중공관영통신 신화사가 보도했다.
신화사는 이 자유중국어선과 어부들이 동지나해해상에 태풍이 예보된후인 지난 15일 항주생의 우포항에 대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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