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체신차관|원만한 골수 체신관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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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산체신청 근무이후 23년간 체신부에서만 잔뼈가 굵어온 골수 체신관료.
체신사업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매사를 소리없이 처리하는 과묵형. 상하관계가 원만해 따르는 부하가 많다. 별명은 「양반」.
여행과 독서가 취미. 산부인과 의사이며 의학박사인 부인 금성심여사와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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