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고종훈은 한국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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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중공축구선수인 「가오종쉰」(고종훈)이 한국계 2세임이 밝혀져 화제.
22세인 고는 15일 한국-중공전이 끝난 후 김기복 감독을 찾아와 「반갑습니다」「안녕하십니까」등 인사를 하며 무척 반가와 했다. 고가 인사말을 하자 김주성은 자신이 입고 있던 서울올림픽티셔츠를 벗어 기념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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