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신인섭·오종택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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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최종욱)는 제42회 한국보도사진전 일반뉴스 단사진 부문 최우수 수상작으로 중앙일보 신인섭 기자의 '불법어로 꼼짝 마라'(사진), 피처 스토리 부문 최우수 수상작으로 중앙일보 오종택 기자의 '아! 에베레스트'를 선정했다. 중앙일보 김성룡 기자의 '대한민국 마지막 황세손 이구 장례식'과 중앙시사미디어 김현동 기자의 'Cutie, Sexy, Kitty, Nancy'는 각각 일반뉴스 스토리 부문과 art & entertainment 스토리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총 14개 부문에 465점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은 '로드 킬-고속도로가 야생동물들의 무덤으로'를 출품한 한국일보 박서강 기자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2월 2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신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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