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훈제씨 풀려나 오늘 기소유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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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10대회」 후 신병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민통련의장 대행 계훈제씨가 검찰의 기소유예조치에 따라풀려나 7일 상오 병원에서 퇴원, 서울방학동 자택으로 돌아갔다.
계씨는「6· 10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었으나 신병으로 구속집행이 정지돼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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