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연·이정화 한국최고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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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신예 홍두연(홍두연·19·서울신탁은)과 노장 이정화(이정화·30·한일은)가 제3회 회장기쟁탈 전국사격대회 6일째(5일·춘천종합사격장) 여 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나란히 3백92점을 쏴 지난 83년9월 이정화가 수립한 한국최고기록을 4년만에 1점 경신했다.
이종목 단체전에서도 1위의 기업은(1,163점)과 2위의 신탁은(1,158점)이 각각 한국신기록(종전1,157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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