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세로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인 그는 한국전쟁을 풍자한 '매쉬'를 비롯 '플레이어' '숏컷' '고스포드 파크' 등 39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37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수십 년 간 할리우드 주류 영화계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활동한 감독이었지만 아카데미상 주관 기관인 아카데미위원회는 "3월 5일 시상식에서 알트만 감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올해 80세로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인 그는 한국전쟁을 풍자한 '매쉬'를 비롯 '플레이어' '숏컷' '고스포드 파크' 등 39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37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수십 년 간 할리우드 주류 영화계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활동한 감독이었지만 아카데미상 주관 기관인 아카데미위원회는 "3월 5일 시상식에서 알트만 감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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