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능 마비된 채|이한열군 수혈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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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내시위도중 중상을 입고 세브란스병원 중 환자실에 입원중인 연세대생 이한열군은 18일 현재 10일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군은 심한 빈혈증세를 보여 17일 하오1시부터 5시간에 걸쳐 6백40cc의 혈액을 공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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