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스키] 국가대표 출신 코치에게 스키 배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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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스키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에게 전문 스키 기술을 배우고 스스로 스키 퍼포먼스 쇼의 주인공이 돼보는 ‘골든 클래스’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골든 클래스' 진행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만 8~13세)가 한 팀(2인 1팀)을 이뤄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로 구성된 ‘강민혁 스키스쿨팀’에게 ‘레이싱 스키’를 배운다. 중상급 스키어들은 대한스키지도자연맹(KSIA)이 평가를 통해 선발하는 데몬스트레이터(demonstrator) 등으로 구성된 ‘방정문 데몬팀’에게 ‘인터 스키’를 배운다. 참가자에게는 노스페이스 스키복 상하의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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