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스카이케이, 인재 양성 위한 교육협력 협약 맺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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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오른쪽)과 ㈜스카이케이 박덕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오른쪽)과 ㈜스카이케이 박덕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12월 14일(수) 사이버외대 사이버관에서 ㈜스카이케이(Lawson Academy)와 인재 양성 및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윤호숙 교무처장, 김수진 입학학생처장, 최서연 온라인교육지원처장과 ㈜스카이케이 박덕훈 대표이사, 김훈일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스카이케이 임직원 및 수료생이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 및 두 학기 연속 수업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결식 이후, ㈜스카이케이 관계자들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사이버한국외대의 UHD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실제 콘텐츠 제작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콘텐츠에 활용된 UHD시스템과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제공하는 학생 맞춤형 클립 콘텐츠 등 사이버외대의 우수한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탄탄한 신뢰를 쌓고 발전적인 관계를 맺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월 12일(목)까지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정원 내 모집인원은 1,862명이며,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등 외국어계열 학부와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사회계열 학부를 포함한 총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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