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한국은행이사 공정|한미은행장으로 내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황창기한미은행장이 수출입은행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후임에 이상근 한국은행이사를 내정, 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미BOA측과 교섭중이다.
한편 이상근·이상호 한은이사의 행장전출로 비게 될 한은이사자리에는 H, L부장의 승진이 유력시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