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실, 조작규명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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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자유실천문인협의회」(대표 이호철·56)는 27일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은폐·조작과 관련, 성명을 나고 『현정권은 박군사건의 정확한 진상을 온 국민에게 즉시 공개하라』며 ▲개헌서명교수·문인·기자등에 대한 탄압중지 ▲개헌논의 즉각 재개 ▲반도덕적 정권 즉각퇴진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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