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최루탄발사 항의|승가대승려 시위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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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앙승가대학 승려 1백70여명은 20일 상오9시 서울안암동5가 개운사앞마당에서 지난18일 하오7시쯤 광주원각사에서 열린 5·18추모법회때 경찰이 법당안에 최루탄을 발사한 것과 관련, 성명을 발표한뒤 개운사앞에서 경찰과 대치한채 1시간동안 시위를 벌였으며 이중 40여명은 중앙승가대학 편집실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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