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대선수 난투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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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편 이날 고려·연세대 양팀선수들은 종료직전 10여명이 링크에서 스틱을 휘두르며 난투극을 벌이는 불상사를 일으켰다.
또 양교 응원단마저 링크에 빈깡통등을 마구 던져 경기가 10분이상 중단됐다.
이 사고로 연세대 윤성엽(윤성엽)은 왼쪽 이마가 크게 찢겨 병원으로 실려갔다.
한편 아이스하키협회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말썽을 빚은 선수들을 징계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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