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쓰레기 불법처리업체 대표 등 4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부산=연합】부산 동래경찰서는 18일 산업쓰레기를 불법처리, 부산과 경남일대의 야산에 몰래 버린 무면허 준설업체인 부경개발 공동대표 송미섭씨 (36·서울회산동212) 등 직원 3명을 환경보전 및 뇌물공여혐의로,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눈감아준 부산진구청 토목계장 조길상씨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