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미술인 시국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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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연극인 1백4명은 15일 「우리의 견해」를 발표, 『민주화개헌논의의 중단은 민주화를 추구하는 온 국민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고 믿으며, 조속히 개헌논의를 재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명단10면>

<1차 서명 8명은 취소>
미술인 33명이 14일 4·13 호헌조치철회 및 헌법개정논의 재개를 요구하며 지난 8일에 이어 2차 서명에 참가했다.
한편 지난 8일 서명한 미술인 2백2명중 8명이 서명을 취소했다. 취소자는 황호석 황규범 이선무 신현식 민병현 박태용 김석중 이갑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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