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한국 금메달리스트 잠실경기장에 조형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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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는 15일 88서울올림픽 한국 금메달리스트의 기념조형물을 잠실주경기장 내에 세울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 기념조형물 건립을 위해 ▲금메달을 딴 선수의 실물크기 조각건립 ▲얼굴 양각 ▲이름과 공적사항을 새기는 등 3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건립위치는 주경기강 북문쪽과 전광판하단 성화대부근 등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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