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울회관에 「원광아동상담실」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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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원불교 서울동부교구봉공회 (회장 주정일 전 숙대교수·사진)는 14일 하오 흑석동 원불교 서울회관에 「원광아동상당실」을 개설했다.
원광아동상담실은 주 회장을 비롯, 이원령 (중앙대)·이정덕 (동국대)교수 등 9명의 아동상담전문가들이 각종검사와 유희치료·상담 등을 하고 서울 시교위 위촉 상담원·원불교 교역자들의 청소년상담도 함께 한다.
상담 접수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상오10시∼하오 4시까지. (문의(816)2082, (812)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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