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늦어질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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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와 민정당의 요직개편에 이은 일부 개각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그 시기와 폭은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13일 재임 2년이 넘은 3∼4명의 각료와 일부 차관급을 대상으로 한 개각이 금주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다소 늦춰지는 감이 없지 않다고 전하고 빠르면 내주 초, 늦으면 6월10일로 예정된 민정당의 전당대회 전후가 될 가능성이 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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