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무총장 김영배의원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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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통일민주당 사무총장 김영배의원이 지구당을 창당하면서 정치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서울남부지청에 고발됐다.
모자항씨 (49· 무직·서울화곡동)는 고발장에서 『김의원 이 통일민주당 강서지구당을창당하며 거액의 정치자금을 모금한 것은 위법』 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서울지검남부지청 김정기검사에게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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