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2개지구당 창당|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신민측, 인천지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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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인천 제2지구당 상임위원 이봉선씨(56) 등 5명이 28일 통일민주당 (가칭) 인천 제2지구당 위원장 유제연의원을 상대로 인천지법에 창당대회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내는 한편 인천2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전 신민당 경기제5지구당 강화연락소 총무부장 이상태씨 (43)도 이날 가칭 통일민주당 경기제5지구당 위원장 안동선의원을 상대로 지난 23일 상오 경기도부천시소사동44 낙원다방에서 가진 가칭 통일민주당 경기제5지구당 창당대회는 참가대의원정족수 미달등으로 무효라며 인천지법에 창당대회 결의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한편 경기5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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