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본관 점거농성 여학생회장 2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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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관악경찰서는 22일 서울대 사범대 학생회장 안용현양(22·국어교육4)과 가정대 학생회장 조상구양(21·식품영양3)등 2명을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안양 등은 지난 9일 서울대본관 점거농성사건과 교내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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