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가정집 복면강도 주부 찌르고 금품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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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난 17일 상오 11시쯤 서울 중화1동109의9 남량천씨(56·개인택시운전사)집에 20대 복면강도가 들어 남씨의 부인 지대선씨(56)의 말과 얼굴을 부엌칼로 찌르고 지씨의 핸드백에 있던 현금60만원과 30만원권 가계수표60장 등 1천9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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